그림땜에 우울디한 마음이 사라지질 않는다

한두번 도 아니지만...? 365일 이렇지만?...

 

그림 생각함녀 ㅈㄴ개슬퍼서 어제부터 회사에서 혼자 북받차서 계속 눈물지음

아이캔트스톱더론리네스코라에키레즈카나시미가토마라나이...

지금도 너무 참기 힘들다

님 회사에서 그렇게 있어도 되나여

내 자리 존나 제일 구석에 있는 씹찐따석이라

제가 이렇게 지랄하고 글을 써도 아무도 모른다는 점이 ㅈ나 개꿀이죠..

어차피 이번주까지만 일하고 이제 또 다시 한달에 세번 가고 이지랄 밖에 안함 이게 일 하는걸까요

저는 이런 ㄹㅈㄷ 백수의 삶을 3년째 살고있습니다..

 

 

뭐... 몇년...거의 이제 기억도 안날 수준으로....5년..6년은 된걸까 

내 블로그 5년 전 글 이지랄로 뜨는거 보면 똑같은 소리하면서 우는거 보니까 

ㅅㅂ 이제...

하..가슴이 답답해서 진짜 눈물을 멈출 수가 ..

대부분의 날은 눈물도 안나오고 그저 분노스럽고 못죽어서 좆같아 미치겠기 때문에

그냥 미친년처럼

자살

자살

자살

살인

이지랄 밖에 못하는 날이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가끔은 진짜 미치게 슬픈 날들이 있음..

 

그래..

최종 진짜로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다고 생각하지만..

한 반년도 안그려보고

뭐 ..솔직히 그냥 지금 누구나의 머리 속에 떠오를 법한 모든 일은 다 해봤다고 생각함...

하루에 크로키 모작 오억개 하기 이 지랄건 안해봤네요...

이걸로 누가 니가 무슨 노력을 했냐고 하면 이제 ㅈ나 할 말 없긴하네여 머슥

근데 거기까지 노력은 못하겠는게

이미 이 행위 자체로 나는 힘들고 즐겁지 않은지 오래되었고

 

가장 큰 ...문제점은 나는 기준이 그리 높지 않다는거고

지인 외의 모르는 사람의 반응을 10개라도 받아보기

정도가 내 목표였다면...

모두 믿을까..

믿겠지..ㅅㅂ 나 맨날 말하고 다님

 

 

뭐 한번 쯤 그렇게 된거야 ...

그렇다 치지만 솔직히 1,2년 중 한번 그렇게 되는거

얻어 걸린 것 중 얻어 걸린 수준인데 

너 이랬었잖아~ 이러는거..

뭐 장난치니?.....그걸로 나보고 이제 됐지 하고 행복해하라고 ?...

 

 

 

우울합니다...

 

날 가장 우울하게 만드는건 그림 외에도

이미 태어남. 낳음 당함.

존재한다는 그 자체로

너무...많지만... 날 이렇게 만든것 8할은 이 새끼 탓에서 모두 뻗어 나간 것..

 

왜냐면...

일단 이것 관련으로 내 슬픔과 고통을 나눌 수도 어디에 토로할 수도 없어 

항상 이렇게 혼자 인터넷에 글을 쓰면서 자해하고 풀어내는 수 밖에 없다는 점 같습니다

니가 대체 뭘 그렇게 열심히 했냐고 나약하다고..

나약한건 전니 ㅆ발 뭐 할 말없이 레알로 10000 맞긴한데;

...내가 뭣 때문에 우울하고 슬프고 분노스럽고 힘든지

도무지 남에게 말할 수 있는 것도 토로할 수 있는것이 

어느 하나 떳떳히 설명할 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부모도 모르고...

내 친구들도 모르고...

내 지인들 정도나 알겠지만....

 

그래서 니가 뭘 했는데 그렇게 힘든데..

니가 뭘했는데...

몰라..

몰라 씨발! 씨발아!

결국 혼자 지랄하는 미친련댐...

 

 

 

죽고 싶다고  항상 말하지만 

몇년 내내 이렇게 말하고 안 죽는거 보면 정말 안죽고싶은 것 아냐?

라고 보통은 생각하겠죠...

 

아닙니다...

정말 죽고싶습니다..

정말 살고싶지 않아

정말로 

 

누가 이 씹새끼같은 세상에서 날 위해 

님 존나 편히 죽으세요 하고 내가 자살해도 아무 탈 없을

1평만을 내준다면

조용히 죽을거야... 기필코 망설임 없이

 

 

저는 항상 누군가가

저에게 안락즉사 버튼을 주고 5초안에 눌러야합니다 라고 하면

그걸 일말의 망설임없이 누를 하는 망상을 합니다...

그 뒤에 내 비참하고 창피한 일들이 수면에 드러난다 하더라도

그런 안락즉사라는 개꿀 같은 일은 그 누구에게도 오지 않는 

행운 중 행운

호상이라면 호상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겐 이미 어떻게 죽을 계획도 준비물도 다 있는데

이걸 고이 모셔만 두고 실행을 할 수 없다는게 

너무 좆같습니다 저도...ㅅㅂ..

차마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 없다는게...(아니 근데 이거 이기적 선택이라고 하는것도 개병신같긴한데 그래도 날 생각해주는 애비애미지인 생각해서 하는 말임)

너무 좆같습니다..

 

 

 

다시 그림으로 돌아와서

이 정도면 어디 공개 첨삭 피드백 유투브 이딴거에 보내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1:1도 아니고 공개 첨삭 이런건 

나약한 내가 버틸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 

 

아니 애초에 

나 내가 뭐가 문젠지 알아

나도 다 생각한거야 

나도 다 알아요...

나도 내가 뭐가 문젠지 알아!

어디가 부족한지..!

 

구도가 아무리 쓰리디로 잡고 지랄 용천을 해도 안나와...

아마 드로잉이 ㅈ나 모자라기 때문..(이건 노력의 문젠가 아니..모르겠다)

그림체 자체가 못생겼어...

그림이 새까맣게 탔어..(근데 나는 그릴 때 아무리 수백번 확인하고 다른 디스플레이로 확인하고 며칠 냅뒀다가 봐도 결국엔 모르겠다는겁니다 뭐가 정답인지 그리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대로 그리지 않으면 안되는 씹폐급련이라는게 치명적임ㅅㅂ;)

묘사가 섬세하지 않고 정확하지 않고 날카롭지 않고

기술적으로 너무 부족하고

빛에 대한 이해도가 엉망이고

어디 하나를 강조하는 식으로 킥을 넣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꾸 화면 전체의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미친 생각을 가지고 뭔갈 자꾸 해서 그림을 죽이려듬..

남이 한건 괜찮은데 그냥 내가 손 대면 그렇게 하려고 들음

그리다가 어디 하나 거슬린다 생각하면 그걸 해결하지 않고는 안되니까 전체적인 스피드가 퍽퍽 나와야하는데

섬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러프하고 한번에 찍었다고 보기엔 무리 있는 모자란 터치

 

그냥...뭐..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서...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받고, 이런게 의미가 있을까요?

어쨌든 1:1 첨삭도 아니고

공개 피드백으로

내가 개박살 나지 않은 채 하.하하 전 ㄱㅊ아요 하하 더 혼내주세요 선생님!

할 수 있을까

아마..무리라고 봄

 

어쨌든 그래서 누가 해주는 말을 

받아 들 일 수도 없고 모두가 거짓말 하는 것 같다

아니 거짓말이겠지

나를 위해...그런 상냥한 위로를...모두가 하지않아도 돼

그 말들이 나를 상처입히고 여기까지 오게 만들어서 더 괴롭게한다

내 현실을 깨닫게 하지말아줬으면 한다 

 

아니 진심으로 어떤 말 듣고 싶지 않고 들어도 기운 전혀 나지 않고 

상대방에 대한 의심암귀로 가득차서 

거짓말쟁이들 또 나를 이런식으로 상처입히는구나..

라는 정신병자 생각밖에 안들기 때문이고 

또 나를 이해하지도 않는 친구들이 했던 말들이 생각나서...

오히려 날 생각해준 사람들을 용서할 수 없게 되고

 

필요 없고 소용도 없다 

어쨌든 결과가 증명해주지 않는가?

 

나는 수 많은 과정과 결과를 이미 겪었다...

 

더 이상은 증명하고 싶지도 않다..

 

너 괜찮아.. < 현실을 알면서도 나에게 왜 그런말을 하는거지?

아니면 별로 모르는걸지도 모르죠 내가 처한 상황엔 전혀 관심없는걸지도.

그래 모르면서 왜 책임없이 그런 말을 하는거지?

나의 내가 내 상황이 뭐가 괜찮다는거지?

결국 이렇게 된다..

 

 

 

그냥 내가 정신병자라 내 스스로를 믿고 나를 믿어주는 타인을 믿고 싶어도

현실이 결과가 이렇다면

나는 현실을 믿어야 하는거잖아?

 

 

 

더 이상 타인이 만든 것 타인의 그림도 진실하게 그걸 좋아하고, 또 보고싶지 않은지도 오래되었다...

그래도 보는걸 멈출 순 없어서 좋긴 좋다 싶긴한데  

...진정성이... 아니 그래서 나와 처지가 비슷한 자들의 어떠한 아웃풋을 보는것도 힘들다

영차 영차 .. 누군가가 노력하는것을 보고있기 힘들다 보고싶지않다.

힘들다 보고있기....

버겁다.

 

그렇다고 잘 된 사람들의 어떠한 말들 그들의 아웃풋

 

나보고 거지가 부자를 부러워하는 듯한, 그러라고?

나보고 부러워 하라고..?

난 거진데요...? 제가 왜 부자인 님들을 칭찬하고 그래야 하죠

격렬한 기만을 느낀다.. 그래서 분노스럽다.

전 거진데요...

개 좆같은 기분만 든다...

화가나고 망가졌다..

 

 

 

어쨌든 근본적으로 삶을 돌아봐야한다...

나 라는 사람 근본으로 돌아간다

아웃풋이란건 결국 그 사람이기 때문이다

결국.

나 자신, 나라는 사람이 너무나 노잼, 나약하고 폐급 이기 때문에

내가 만든것들은 모두 노잼 나약 폐급이 되어버린다-는 필연적인 결말...(ㅈㄴ맞음;

 

 

제 아무리 스스로는 몸을 비틀어도 결국 비틀어 말라붙은 티슈 라는 결말.

죽고싶다.

더 이상 그림을 그리면서 

어떻게 살려야 할 지 엄두도 안나고 

사막에 모래알이 수조억개 있다면...

그걸 하나하나 세어야 할 것 같은 

그 정도의 막막함...

더 이상 모르겠다.

 

사실 그림만 그런게 아니다...

이 새끼 덕분에...

디자인도 영상도...아니 사실 이것들도 하면서 

계속 끊임없이 내가 재능이 없다 손이 ...손이 너무 ....; 부족하다는 걸 알게되었음

 

사실 나는 태생적으로 보는 눈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꽤 ㅅㅌㅊ라 생각함

그 어떤 분야에서도 내 미감이랄까 내...택하는 눈이 좆같단 생각 한번도 해본 적없어...

덕분에 운 좋게 개겨오긴 했다 생각하는데;..

문제는 그걸 내가 해야하는데 그걸 내가 못만든다는게 문제

손재주..손..손이 너무 안따라줌...

심각함.... 그래서 학창시절에도 ...미술 점수는 항상 하위권이었코

그냥 만드는거...그림그리는것도 포함해서 잘하지 않아...

그저 내가 그들보다 더 오랜 시간을 처 그러고 앉았으니 그랬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그냥 그것 조차 안될 정도로 피지컬 뇌지컬도 떨어지고

세상이 너무 고능하게 발달해서

내가 더이 상 따라갈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총체적 도태종자라는게 문제 

 

 

암튼 

그렇게 해서 더 이상 자신이 없기에

더 이상 만드는 일을 일절 하고싶지 않아서 

뭘 다른걸 배웠는데 결국 이것도... ㅡㅡ

 

 

 

대체 난 멀 해야할까여?..

그냥 살고싶지 않아요

살면서 하고싶지 않아요

뭔가를...

하고싶지않다는 말을..

이렇게 맨날 해야만 하는걸까 지겹다....

정말로 농담아니고 365일 글을 쓴다면 365개의 글이 다 이 모양임

 

 

죽음을 승인받고싶다...

부모한테 개지랄 하면서 나 죽게해달라고 소리 질러봐도 

그들은 이해할 수 없음...

...화가 날 땐 모두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야겠다 생각한다

 

그러니까 살면서 분노만 남아가지고

이대로 자살 못하면 

이러다 10년 20년 후엔 살인 폭력 해서 청주여자교도소에 갈 것 같단

생각도 존나 합니다...

 

 

일하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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