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엔 일어나야 8시 반까지 용아맥 가는데 잠이 안옴
좆댔습니다..
랄까.. 요즘 정말 뇌 빼고 사는 듯
해야 하는데 그 어떤 것도 할 의지가 너무 심각하게 없네....
이 또한
좆댔습니다....
사실 좆댔다는 감각이 없어서 더 좆댔습니다...
나이들면 느는건 안정이 아니라 무감각인지.. 그냥 만성 정신병자 생활로 회복불능 무감불감인건지...
전혀 도파민을 느낄 수 가...아니 좋다는 감정은 느끼는데 뭔가 뭐랄까
대체로 모든게 뭔가 어렴풋이 장님이 코끼리 다릴 더듬듯 그러한 감각에 가까운...
그냥 감각 감성 감정 보다 의지?..이성에 더 가까운...
그러게 내가 죽겠따고 할 때 좀 냅두지
사실 지금도 죽을 수 있어...ㄱㅡ 우울한게 아니라 막막해서
근데? 진심으로 막막하지 않아.
그게 이상한거임
정상인의 사고라면 막막함을 느껴야 하지 않나 싶어서 .......
아니 진짜로 보통 내 정도 나이에 이 따위 생활이면 진심으로 막막 불안을 느껴야 정상인데....
뭐랄까요 하여간 모르겠습니다
내가 늘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진심어린 조언
일찍 죽는놈이 이기는 것. 죽어야 한단것...
삶.생명.이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걸 인지하자...
정~말 많은 사람이 사실 살고싶어 하지 않는다ㅠㅠ~
정말 비극이다... 다들 죽고싶어하는데 억지로 산다니...
그리고 자신은 그러지 않는다고 하는 이들은...
대부분 자신이 살고싶다며 자기 진심어린 세뇌를 한다는것이...
...그래야만 살 수 있으니까.ㅠㅠ~
혹은 우린 사회적 생물이니까 사회적인 이유로 죽지 못하는거죠 사실 이 이유가 절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비극....
뻘하지만 이런 얘길 하면 창작 얘기 나오는데
이게 말입니다 ...해야하는데 도무지 할 수 없었던게
내 자신이 살 의미를 찾아야 비로소 내가 하고싶은말 내가 분풀이 하고 싶었던 것들에 대해 대항할 만한 합당한 주제와 감정선이 결정되는데
내 자신이 인간이 진심으로 살 의미따윈 없다고 믿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아무리 해도 결이 안나오는거죠...
전에 이 얘길 하니 어차피 빌런측 입장=나 이면 그 반대의 의견을 계속 밀고가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아니지...이 또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야 가능하다고 생각.
아니면 존나 공허하고 허무해 질 뿐ㄷㄷ
주인공들이 공허하고 허무한 말을 주장해봤자인거임
우린 살아가야 가야해..
우린 꿈에서 깨어야해
왜 ? 사람이 잠에 드는 이유. 꿈에서 깨야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어째서 꿈에서 깨어야만하는가?
스타레일 2부에서 순데랑 주인공들이 갑론을박 펼친 장면도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는 결국 꿈에서 깨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진지하게 솔직히 이해할 수 없었킈....내가 이 겜을 발로 한걸 까요 저 정말 진지하게 했지만...
중간에 순데랑 척자들이 순데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도파할 수 없어 곤란해 하는 장면이 나온다
왜...
논리적으로 인간이 살 이유따위 전혀 없기 때문...(물론 작중에선 순데가 만들 질서의 세계에서 왜 살면 안되는가에 가까운 논쟁이었지만)
결국엔 뭐냐
살아요
왜 나한테 살라고
그런 지독한 말을 했어
내뱉게 되는ㄱ라고 물론 이 장면은 존나 아름다운 장면이고 그런 지독한 말을 함으로서 주인공이 살아갈 수 밖에 없는...잔인하고 지독하고 알흠다움이 어쩌고...(참고로 본인으 파이어 펀치 너무 좋아하고 진짜 명작이고 존나 영혼을 울리고 왜 나한테 살라고 그런 지독한 말을 했어 이 대사하나 만으로도 가치가.. 파.펀이 좋은 이유...사실 존나 많지만 일단 근친이고)
무슨 말을 하고 싶ㅇㄴ거지..
하여간 결국 우리는 왜 살아가야 하는가
괴로워도 좆같아도 살아야해!
살아라 너는 그 뭐냐 그거다
이게 만국공통 모든 매체 모든 작품에서 하고 있는 말인데
이게 결론...근데 이걸 그 때만 맞아라고 감동하고 그래도 내 안에서 스며들지 않는다면 어떡하냐...
그런
저는 정말 씹페급련인걸까요?
그런 생각이 들고마는것입니다









